| Skid Row + Quiet Riot (5월 내한) |
15일 의정부 미군부대의 공연 관람후기입니다.
5월동안 국내의 미군기지를 돈다고 합니다.
위문공연의 형식이겠죠? ^^
7시로 나와있었는데...
이미 5시부터 Quiet Riot이 오프닝을 끝내고...
Skid Row가 연주를 하고 있더군요 T_T
앞으로는 2시간 일찍가는 지혜를 짜둬야 할듯... ^^
랍... 레이첼... 스네이크.. 모두들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었습니다 .
세바스찬 옹은 탈퇴한 상태라 다들 아시다시피 보컬은 새로 들어온 친군데..
그럭저럭 잘 소화해내는듯 했습니다 ^^
예전의 세바스찬 바흐를 그리던 분에게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몸매와 얼굴은 아니긴 하겠지만.. ^^
지금은 외모지상주의의 음악으로 목숨걸던 시대는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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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년 4월 2일자
From Skid Row - Official Fanpage
SKID ROW TO PLAY FOR TROOPS
On May 9th SKID ROW will head east to Korea to play 5 shows at 5 different military bases for the United States armed forces. When asked about the upcoming performances, Rachel said: “This is awesome. With all the traveling we do, we meet a lot of people in the service but we’ve never played in front of 20,000 of them! It’s going to be great!”
Scotti adds: “This will be something that we will never forget. To play in front of the men and women that give so much of themselves to keep our country free and safe is an honor. I can’t wait.” Skid Rows last visit to Korea was in 1994.
스키드로우 군인들을 위해 연주한다.
스키드로우는 5월 9일부터 한국의 미군기지에서 5개의 다른 부대에서 각기 한번씩 공연을 갖는다.
다가오는 행사일정에 대해 묻자
레이첼이 말하기를
"이건 정말이지 멋진일이예요.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공연을 해왔지만 우리가 해왔던 투어들중에서 20,000명(아마도 군인들이라 추측됨)앞에서 공연을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스카티가 덧붙이기를
"이건 정말이지 절대 잊지못할 엄청난 일이 될것 같아요.
우리 조국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싸우는 남녀군인들 앞에서 공연을 하다니 영광이죠.
기다릴수가 없군요."
스키드로우가 마지막으로 한국 방문을 한때가 1994년이다..
11년만의 한국공연 감회가 새로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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